송가인·김호중, 이유 있는 역조공 현장...선물 같은 힐링 예고 (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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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김호중이 그 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다.
'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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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김호중이 그 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다.
진짜 남매 같은 조화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
'사연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기획 취지에 맞게, 이들은 분명한 이유를 갖고 찾아갈 곳을 정했다. '복덩이들고(GO)' 촬영지는 평소 위로와 노래에 목말랐던 이들이 있는 곳이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쉽게 들어가기조차 힘들어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그리고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이 침체돼 버린 관광지까지 송가인·김호중의 뜨거운 무대로 변하는 마법을 연출한다.
송가인·김호중이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송가인·김호중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손을 내밀어 준다.
'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의미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정말 뿌듯했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트롯 남매' 송가인·김호중의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을 예고한 '복덩이들고(GO)'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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