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 부상' 메시, 월드컵 앞두고 관리 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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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아킬레스 부상을 당했다.
아킬레스 힘줄 염증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상으로 알져졌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메시 입장에선 회복이 너무나 중요하다.
메시는 이미 자신이 선수로서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대표팀으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마지막 숙원 사업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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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아킬레스 부상을 당했다. 그는 월드컵 도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PSG는 지난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부상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리오넬 메시가 아킬레스 힘줄 염증으로 인해 예방 차원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
메시는 6일 스타드 이브 알랑마트에서 열리는 로리앙과의 2022/23시즌 리그1 1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킬레스 힘줄 염증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상으로 알져졌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메시 입장에선 회복이 너무나 중요하다.
구단은 "메시가 다음주까지 팀 훈련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13일 옥셰르와의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까지 출장하지 않고 관리받을 예정이다.
메시는 이미 자신이 선수로서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대표팀으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마지막 숙원 사업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메시는 지난 10월 초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하게 이번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해서 그는 "아르헨티나는 역사가 말해주듯 항상 우승 후보다. 하지만 또 다른 우승 후보들도 있다"고 말했다.
메시는 "난 월드컵까지 날짜를 세고 있다. 긴장하고 있다. 빨리 월드컵이 왔으면 한다. 우리는 잘 무장되고 아주 강한 팀과 함께 카타르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모든 경기가 매우 어렵다. 항상 우승 후보들이 이기는 팀은 아니다"라고 설렘과 동시에 방심을 경계했다.
메시는 현재 35세로 다음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엔 39세, 불혹을 앞두게 된다. 그는 현재 A매치 164경기 90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네 차례 월드컵에 나섰고 현재 월드컵 19경기에 출장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기록(21경기)을 넘어설 수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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