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앱, 1시간 만에 복구

6일 오후 2시부터 먹통
네이버 “원인 파악중”

네이버 지도앱이 6일 오류를 일으킨 지 한 시간 만에 복구됐다.

네이버 지도앱은 이날 오후 2시 경부터 실행이 안 됐다. 접속을 시도하면 ‘네트워크 연결 상태 확인 후 다시 시도하라’는 메시지가 반복해서 떴다. 

앱 사용 중지로 소비자 불만이 속출했다.

SNS엔 ‘타사 맵을 깔았다’ ‘아는 길이기 망정이지…네이버 지도 터져서 순간 당황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앱은 오후 2시 58분 현재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네이버는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