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 참석

김희정 2022. 11. 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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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종교계의 이태원 참사 추모 행사에 사흘 연속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5일에는 서울 서초구 백석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참사 위로 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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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태원 참사 종교계 추모행사 사흘 연속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종교계의 이태원 참사 추모 행사에 사흘 연속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엄숙한 표정으로 미사를 지켜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삼종기도 안내 멘트가 나오자 일어서서 성호를 긋고 기도했다. 정순택 대주교가 다가오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두 손 모은 채로 고개 숙여 응답했다. 윤 대통령의 공개 추모 발언은 없었다.


추모미사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일범 의전비서관, 김용현 경호처장, 천효정 부대변인,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5일에는 서울 서초구 백석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참사 위로 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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