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발목수술, 뉴질랜드 원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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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이 부상에 따른 수술로 11월에 열리는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과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씨어리 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원정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7일 오전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훈련을 소화한 뒤 이날 오후 8시에 뉴질랜드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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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이 부상에 따른 수술로 11월에 열리는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지소연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돼 대표팀 소집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과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씨어리 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원정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대표팀은 지소연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함에 따라 상당한 부담을 안고 원정 평가전에 나서게 됐다.
아울러 지소연의 팀 동료 전은하(수원FC)도 요추 염좌로 대표팀 소집이 불발됐다. 선수 2명의 공백이 생긴 대표팀은 박예은(브라이턴)과 배예빈(포항여전고)을 대체 발탁했다. 배예빈은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이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7일 오전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훈련을 소화한 뒤 이날 오후 8시에 뉴질랜드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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