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미사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포착]

김철오 2022. 11. 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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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엄숙하게 진행된 미사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명동성당의 이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미사를 열었다.

사고는 지난 29일 밤 10시15분쯤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핼러윈 축제 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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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해 두 손을 모으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엄숙하게 진행된 미사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를 연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서 기도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명동성당의 이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미사를 열었다. 사고는 지난 29일 밤 10시15분쯤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핼러윈 축제 중 발생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156명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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