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금수저' 사용해 황현도 됐다…충격 과거 (금수저)

장예솔 기자 2022. 11. 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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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최원영이 황현도가 된 사연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금수저'에는 황현도가 되기 위해 금수저를 썼던 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현도(최원영 분)는 친구에게 그림 경매나 다니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계약에 2천억이 걸려있다고 말했다.

  친구는 돈밖에 모른다며 황현도를 해고했고, 이에 황현도는 마지막으로 밥 한끼 같이 먹을 것을 제안하며 금수저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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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금수저' 최원영이 황현도가 된 사연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금수저'에는 황현도가 되기 위해 금수저를 썼던 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현도(최원영 분)는 친구에게 그림 경매나 다니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계약에 2천억이 걸려있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는 "그깟 2천억이 뭐. 나 비행기 시간 늦어. 적당히 좀 해"라고 말했다. 




황현도는 친구를 잡고 "지금 일본 측 사람들 다 와있다. 이 계약 성사시키려고 노력한 것 좀 생각해라. 이게 다 회사와 너를 위한 것이다. 영리하게 생각해라"라고 설득했다. 

친구는 돈밖에 모른다며 황현도를 해고했고, 이에 황현도는 마지막으로 밥 한끼 같이 먹을 것을 제안하며 금수저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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