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뛰어난 교전력으로 매치12 완승…1위 탈환 [PGC 2022]

김수정 기자 2022. 11.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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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매치12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광동은 배고파에 의해 쓰러지며 이번 매치를 0킬로 마무리했고, 다나와는 앞선 전투로 피해를 입은 배고파를 쓸어담으며 추가 킬을 확보했다.

T5와 단둘이 남게 된 CES는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을 시도해 T5를 전멸시키며 매치12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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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CES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A조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2도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비행기는 서버니에서 노보로 내려가는 경로를 탔고, 첫 번째 자기장은 동쪽에 형성됐다.

GEX는 나비에 의해 빠르게 탈락하며 광동에게 순위가 역전당했다. 여러 팀의 견제를 받은 TWIS는 이번 매치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쓰러졌고, 티앤바는 SQ를 잡아먹은 후 야호에게 마무리됐다.

야호는 OP의 집단지로 들어가 모두를 잡아내며 5킬을 달성했다. 광동은 배고파에 의해 쓰러지며 이번 매치를 0킬로 마무리했고, 다나와는 앞선 전투로 피해를 입은 배고파를 쓸어담으며 추가 킬을 확보했다.

다나와와 야호가 무너지면서 Top4에는 T5, CES, 뉴해피, 나비가 남았다. 생존자가 가장 적은 뉴해피가 제일 먼저 탈락한 상황, T5는 CES의 공격을 받는 와중에도 수류탄을 사용해 나비를 정리했다.

T5와 단둘이 남게 된 CES는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을 시도해 T5를 전멸시키며 매치12 치킨을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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