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국가대표 지도자 계획 언급 "자격증 취득 위해 출국" (살림남2)

이이진 기자 2022. 11. 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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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선수 이천수가 국가대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이천수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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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전 축구 선수 이천수가 국가대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이천수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하은은 이천수 대신 캐리어에 짐을 챙겼고, 이천수는 "제가 6박 7일 일주일 기간 정도 해서 국가대표 감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 프로페셔널 라이선스. 그걸 따러 방글라데시로 출국한다. 그래서 하은이가 짐도 싸주고 그러고 있다"라며 밝혔다.

특히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출장을 안 가봐서 그렇다"라며 툴툴거렸다. 심하은은 "가봤다. 나도. 태국"이라며 발끈했고, 이천수는 "네 남편은 전 세계를 돌아다닌 사람이다. 17살 때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닌 사람이라고"라며 자랑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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