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윤은혜·손호준, 유이 제안에 "반갑다 친구야" (킬리만자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만자로' 윤은혜와 손호준이 친구가 됐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동갑내기지만 서로 존칭을 쓰며 어색해 했던 윤은혜와 손호준이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원들을 위해 현지 요리보다는 한식을 준비하고 싶어하는 윤은혜에 손호준은 "먹을 걱정은 없겠다"며 든든해 했다.
이 때 유이는 1984년생 동갑내기 윤은혜와 손호준이 서로 말을 놓을 것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킬리만자로' 윤은혜와 손호준이 친구가 됐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동갑내기지만 서로 존칭을 쓰며 어색해 했던 윤은혜와 손호준이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은 불암산 하산 후 몸보신을 위해 식당에 들렀다.
메뉴는 원기 회복을 위한 오리탕, 오리백숙, 해물파전.
연신 "배고프다"를 연발하던 네 사람은 음식이 나옴과 동시에 쉴 새 없이 입으로 가져가며 허기를 채웠다.
손호준을 제외한 세 사람은 오리탕을 처음 먹는다고 밝히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맛을 본 유이는 "감자탕 같다"며 "진짜 킬리만자로에서 먹으면 대박이겠다"고 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은혜는 "오리탕도 준비해야되냐"라며 걱정했고 이에 유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윤은혜는 탄자니아에서 먹을 음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보니까 웬만한 고기들은 다 구할 수 있고 향신료도 구할 수 있는데 그냥 오리지널 닭볶음탕이 좋다"고 말했다.
회원들을 위해 현지 요리보다는 한식을 준비하고 싶어하는 윤은혜에 손호준은 "먹을 걱정은 없겠다"며 든든해 했다.
이 때 유이는 1984년생 동갑내기 윤은혜와 손호준이 서로 말을 놓을 것을 제안했다.
윤은혜는 "조금만 천천히 하면 안될까"라며 당황해 하면서도 "먼저 놔주시면 난 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그래, 말 놓자"라고 술잔을 건넸고 이에 윤은혜는 술잔을 부딪히며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다.
이를 보던 유이와 호정은 환호를 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응원했다.
한편 '킬리만자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딸 중환자실行…남동생 사망, 눈 안 떠졌으면" 고백
- '혼전임신+남편 공개' 허니제이, 결혼식 돌연 연기
- "김광규, 조심스러운 결혼 발표에 충격"…최성국 폭로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알린 희소식 '깜짝 발표'
- 손흥민 때려눕힌 축구선수, 사과는 없고 조작 정황 '경악'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삭발' 이승기, 피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운명 (대가족)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