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까지 조문 이어진 이태원 참사 분향소 [쿠키포토]

박효상 2022. 11.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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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서울광장 분향소의 현판 문구를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로 변경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일몰 시간에도 길게 늘어진 조문 대기줄.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묵념하고 있다.
과자와 함께 놓여진 추모 메시지 '가시는 길 춥지 않으시도록 조금이나마 보태봅니다'

쿠키뉴스는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슬퍼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언론이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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