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족두리봉 인근서 화재발생…소방당국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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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철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2분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출동했으며 차량 19대와 소방관 98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아울러 소방 비상대응 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큰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도 "불광동 산42-1부근 족두리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근처 등산객들은 대피하고 다른 등산객들도 화재 지역으로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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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9대·소방관 98명 동원
인명피해 없어…큰 불 아닌 것으로 추정
5일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철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2분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출동했으며 차량 19대와 소방관 98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소방 비상대응 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큰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시도 "불광동 산42-1부근 족두리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근처 등산객들은 대피하고 다른 등산객들도 화재 지역으로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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