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BJ, 마약 투약 혐의…자택서 체포
김현경 2022. 11.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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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아이돌그룹 출신 개인방송 진행자(BJ)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4일 전직 아이돌 그룹 멤버인 A(29)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다.
2012년 모 아이돌 그룹 소속으로 데뷔한 A씨는 팀 해체 이후 BJ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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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전직 아이돌그룹 출신 개인방송 진행자(BJ)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4일 전직 아이돌 그룹 멤버인 A(29)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다.
2012년 모 아이돌 그룹 소속으로 데뷔한 A씨는 팀 해체 이후 BJ로 활동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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