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5일 밤 10시까지 운영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2. 11. 5.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는 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부산시는 앞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합동분향소 설치 첫날 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헌화 분향했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각 기관 대표, 시민 등 3500여명이 그동안 분향소를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청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는 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부산시는 앞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합동분향소 설치 첫날 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헌화 분향했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각 기관 대표, 시민 등 3500여명이 그동안 분향소를 찾았다.

부산시는 유족과 합동분향소 참배객 등 일반인의 재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