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휘성, 얼굴살 확 빠진 근황 공개.."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이지수 2022. 11. 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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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가수 휘성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05.07

가수 휘성이 모처럼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휘성은 4일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검정색 옷을 입고 전보다 훨씬 야윈 얼굴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휘성은 “미약한 빛이 눈부심을 일으킬 때까지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듯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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