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체육회장 선거 출마 박상수 전 시 체육회부회장, “나동연 시장과 시정 소통, 스포츠 발전 한몫”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수 전 양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경남 양산시체육회 제2기 민선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선거를 50여일 앞둔 가운데 박 전 부회장은 지난 4일 출사표를 던지고 나동연 양산시장과 체육 분야 시정을 소통하며 지역 체육발전에 한몫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부회장은 "양산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추진력 있는 시 체육회의 면모를 다져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박상수 전 양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경남 양산시체육회 제2기 민선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선거를 50여일 앞둔 가운데 박 전 부회장은 지난 4일 출사표를 던지고 나동연 양산시장과 체육 분야 시정을 소통하며 지역 체육발전에 한몫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부회장은 “양산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추진력 있는 시 체육회의 면모를 다져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알렸다.
2016~2019년 경남도체육회 태권도협회장을 지낸 그는 3년 전 제1대 민선회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도전을 선언했다.
박 전 부회장은 양산시 상임부회장 재직 때인 2019년 7월에 대통령기 태권도 대회를 양산에 유치해 지역 홍보는 물론 40억원대 경제유발 효과를 내는 데 기여한 ‘힘’ 있는 체육인으로 알려져 있다.
체육계 마당발인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민선 8기 나동연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며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양산시체육회 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30일 양산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투표는 종목별 대의원이 참가하는 200여명의 선거인단에 의해 결정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