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에 곤란한 콘테 "손흥민은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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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이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영국 런던 기반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이 한국시간으로 4일 자정께 보도한 콘테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지금 수술을 받고 있다"면서 "결국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 리그를 통과한 사실에 기뻐해야 하고, 이젠 가능한 최선의 방식으로 3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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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이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영국 런던 기반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이 한국시간으로 4일 자정께 보도한 콘테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손흥민은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은 이외에도 부상자가 많아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남은 경기들에서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손흥민은 지난 1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6차전 올랭피크마르세유 원정 경기 중 상대 선수 어깨와 얼굴을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즉시 교체된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왼쪽 눈 주위가 골절됐다.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지금 수술을 받고 있다"면서 "결국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 리그를 통과한 사실에 기뻐해야 하고, 이젠 가능한 최선의 방식으로 3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부상자가 많아 토트넘은 선발 출전 명단 구성부터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콘테 감독은 "이 상황에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는 이번 3경기를 가능한 최선의 방식으로 마쳐야 할 것이다. 부상 선수들이 많고 히샤를리송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것은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마찬가지이지만,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훨씬 좋아졌다. 오늘은 훈련에 참가했다. 데얀 클루세프스키도 마찬가지다. 오늘은 훈련 절반을 함께했다"면서 부상자가 많다고 밝혔다.
여기에 "루카스 모우라는 힘줄에 다시 통증을 느꼈다. 오늘은 상태가 아주 안 좋았고, 걱정이 된다고 말하더라. 필요한 상황이라 노력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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