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신생아도 백태가 끼냐" 육아 고민 (금쪽같은)

이슬 기자 2022. 11.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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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신생아도 치아에 백태가 끼냐고 물어봤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준범맘' 홍현희가 육아 궁금증을 질문했다.

홍현희는 "아이한테 우유를 먹이다 보면 혀에 하얗게 껴있다고 해야 하나. 성인들한테 '백태 낀다'고 하는데, 신생아들도 백태가 끼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어른들은 혀 클리너 쓰면 끝인데"라며 해결 방법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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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현희가 신생아도 치아에 백태가 끼냐고 물어봤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준범맘' 홍현희가 육아 궁금증을 질문했다.

홍현희는 "아이한테 우유를 먹이다 보면 혀에 하얗게 껴있다고 해야 하나. 성인들한테 '백태 낀다'고 하는데, 신생아들도 백태가 끼냐"고 물었다.

오은영은 "물론 낀다. 아이들이 하루종일 우유, 모유를 먹는다. 그 찌꺼기가 혀에 달라붙는다. 그래서 신생아들도 입에서 냄새가 난다. 너무 많이 껴있을 때는 젖병 안에 물을 넣어서 먹이라고도 한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어른들은 혀 클리너 쓰면 끝인데"라며 해결 방법을 질문했다. 신애라는 "우리 때는 거즈 수건 깨끗하게 소독해서 마사지하듯이 닦아줬다"고, 장영란은 "찾아 보니까 구강 티슈 같은 게 있더라"라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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