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경기 연기 결정… 공지 없이 팬들 ‘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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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경기가 서버 문제로 연기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소재 국제 전시장에서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 예정이던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차 경기가 서버 문제로 며칠 뒤로 미뤄졌다.
연기된 그룹B 2일차 경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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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경기가 서버 문제로 연기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소재 국제 전시장에서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 예정이던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차 경기가 서버 문제로 며칠 뒤로 미뤄졌다.
크래프톤 e스포츠 팀은 5일 0시 25분경 매체 공지를 통해 “현지 직원들이 약 2시간에 걸쳐 서버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돼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버상의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연기된 그룹B 2일차 경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그룹B 3일차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10시로 일정이 변경됐다.
경기 시작 시각인 오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아무런 공지가 없었던 탓에 팬들은 기약 없이 뜬눈으로 경기 시작을 기다려야 했다. 경기가 지연되는 동안 실시간 채널에서는 대체 화면이 송출됐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언제 하냐” “공지라도 해라” “피자 시켰는데 다 먹었다” 등의 불만을 제기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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