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펀코 '중립'으로 하향…"실망스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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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은 4일(현지시간) 펀코의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32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했다.
앞서 펀코는 목요일 월스트리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보고했으며 장밋빛 이하의 미래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펀코는 주당 28센트의 수익을 보고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50센트를 예상했다.
또한 펀코는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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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JP모간은 4일(현지시간) 펀코의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32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했다.
앞서 펀코는 목요일 월스트리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보고했으며 장밋빛 이하의 미래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펀코는 주당 28센트의 수익을 보고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50센트를 예상했다.
또한 펀코는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 메간 알렉산더는 "3분기 매출이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4분기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5% 하락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거시적 상황이 더 악화되고 소매업의 잘 알려진 재고 문제와 측면 보고서를 감안할 때 후자는 다소 예상되었지만 EPS 삭감은 우리의 예상과 상반되고 약세 기대보다 훨씬 더 나빴다"고 말했다.
회사는 직접 판매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4분기에 프로젝트가 실패한 이유는 소매 재고 정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더는 "이익 전망(특히 소형주)에 대한 가시성이 더 높아질 때까지 밸류에이션에 수갑이 채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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