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子 단우, 맨손으로 낙지→전어 '번쩍'…"한번에 잡았다" (슈돌)

이예진 기자 2022. 11. 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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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맨손으로 낙지와 전어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낙지까지 잡아 눈길을 끌었다.

단우는 "한 번에 잡았다"며 자랑을 이어갔다.

이후 수산시장에 도착한 이들은 구경을 시작했고, 특히 단우는 갯벌에서와 마찬가지로 맨손으로 낙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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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맨손으로 낙지와 전어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는 '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은 아이들과 함께 갯벌 체험에 나섰다.

김동현은 고난도 갯벌 체험에 대해 "다른 아빠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다르다. 바다에서 특수 훈련을 하셨던 아빠는 없었던 것 같다. 저는 너무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갯벌 체험에 들어선 단우는 제일 먼저 새우를 들어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낙지까지 잡아 눈길을 끌었다. 단우는 "한 번에 잡았다"며 자랑을 이어갔다.

이후 수산시장에 도착한 이들은 구경을 시작했고, 특히 단우는 갯벌에서와 마찬가지로 맨손으로 낙지를 잡았다. 그러면서 "이거 만져도 돼요?"라며 살아있는 전어까지 잡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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