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故 김현식, 떠나기 5일 전까지 녹음…왜 그렇게 일찍" (히든싱어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인하가 故 김현식을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권인하는 "얼굴이 첫 화면에서는 부기가 없이 80년대 중반 같았다. 두 번째 영상 1988년부터는 사실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할 때다. 그래서 사실 힘들어하던 모습을 지켜보던 게 그때부터다. 세상 뜨기 5일 전 마지막을 볼 때까지도 그 힘든 몸으로 녹음실을 향해가던 모습이 생각이 나서 '살아있으면 재밌는 일 많았을 텐데 왜 그렇게 일찍 갔을까' 아쉬움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권인하가 故 김현식을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故 김현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현무는 "보통 원조 가수가 오른쪽에서 등장을 하는데, 오늘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만나봤다"고 소개해싿. 권인하는 "얼굴 보니까 건강이 조금 괜찮을 때네"라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만약 이 자리에 제 옆에 서계신다면 이렇게 인사를 하시지 않으셨을까"라며 1988년 방송 자료를 공개했다.
김종진은 "날씨가 좀 쌀쌀해지면 현식이 형 목소리가 늘 생각난다. 저와 같이 무대 했을 때 꽃다발을 든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뭉클하면서 묘한 기분이 든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권인하는 "얼굴이 첫 화면에서는 부기가 없이 80년대 중반 같았다. 두 번째 영상 1988년부터는 사실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할 때다. 그래서 사실 힘들어하던 모습을 지켜보던 게 그때부터다. 세상 뜨기 5일 전 마지막을 볼 때까지도 그 힘든 몸으로 녹음실을 향해가던 모습이 생각이 나서 '살아있으면 재밌는 일 많았을 텐데 왜 그렇게 일찍 갔을까' 아쉬움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딸 중환자실行…남동생 사망, 눈 안 떠졌으면" 고백
- '혼전임신+남편 공개' 허니제이, 결혼식 돌연 연기
- "김광규, 조심스러운 결혼 발표에 충격"…최성국 폭로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알린 희소식 '깜짝 발표'
- 손흥민 때려눕힌 축구선수, 사과는 없고 조작 정황 '경악'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삭발' 이승기, 피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운명 (대가족)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