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금수저’ 육성재·정채연, 설렘 유발 바닷가 데이트 포착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나주희(정채연 분)가 바닷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드르이 설렘을 유발한다.

ⓒMBC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사진도 찍고 나란히 앉아 모래성을 만드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나주희는 뜻밖의 이야기로 이승천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이에 이승천은 화난 사람처럼 나주희를 향해 쏘아붙이는가 하면 자신을 붙잡는 나주희를 뿌리치고 가는 등 격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렇게 두 사람의 데이트는 눈물을 머금으며 끝이 났다고 해 이들 사이에 오고 간 대화의 내용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육성재와 정채연은 한편 본 촬영을 위해 경주 문무대왕릉 앞 봉길 대왕암 해변을 찾아 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22 KBO 한국시리즈 중계 및 뉴스데스크 방송 이후인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5일에는 기존 방송 시간인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