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년만 가족여행→동생에 용돈…"돈 벌면 하고 싶던 일"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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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가족들과 20년 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날 이찬원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저까지 네 명이 20년 만에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아버지, 어머니는 가게를 하시느라 바쁘셔서 저랑 동생은 외갓집, 삼촌네, 고모네 휴가 갈 때 같아 갔다"며 "돈 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게 가족 여행 가는 거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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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가족들과 20년 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저까지 네 명이 20년 만에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첫 가족 여행에 대해 이찬원은 "7살 때 대구에서 대구로 갔다. 대구 팔공산을 갔다. 7살 때 마지막으로 가고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아버지, 어머니는 가게를 하시느라 바쁘셔서 저랑 동생은 외갓집, 삼촌네, 고모네 휴가 갈 때 같아 갔다"며 "돈 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게 가족 여행 가는 거였다"라고 밝혔다.
제주도를 여행지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신혼 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오셨다. 거기를 너무 가보고 싶어 하시더라. 사실 부모님은 신혼여행 이후로 30년 동안 비행기를 타보신 적이 없으시다. 일부러 제주도를 목적지로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진짜 너무 행복했다. 저 여행"이라며 "제가 100% 예약하고 준비해서 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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