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엄마 닮은 독한 딸…철봉도 거뜬한 3살

이슬 기자 2022. 11.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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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자신의 독한 면모를 닮은 3살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철봉에 매달려있는 최희의 딸이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최희의 딸의 밝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희는 그런 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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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자신의 독한 면모를 닮은 3살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최희는 "매달리기에서 보이는 저 독함은… 나를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철봉에 매달려있는 최희의 딸이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최희의 딸의 밝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철봉에 거뜬하게 매달려있는 모습에서 남다른 체력이 엿보인다. 최희는 그런 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을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최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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