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출신 BJ, 자택서 체포…마약 투약 혐의
구은모 2022. 11. 4. 19:27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직 아이돌 그룹 멤버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A씨를 체포했다.
2012년 모 아이돌 그룹 소속으로 데뷔한 A씨는 팀 해체 이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로 활동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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