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이르면 연내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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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은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의 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히며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진이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함에 따라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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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은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의 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히며 양해를 구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하지만 진이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함에 따라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7일 소속사는 "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맏형인 진을 시작으로 순차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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