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교육'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4.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응급상황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 스포츠센터팀이 자체 보유 중인 교보재인 '애니(심폐소생술용 실습 인형)'를 활용해, 3일(목) 영상미디어센터·김해낙동강레일파크·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천문대, 4일(금)에는 김해문화의전당·김해서부문화센터 등의 순으로 재단 전 소속기관을 순회해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김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응급상황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맡은 강사는 지난 8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는 재단 소속의 수상 안전요원들로 이루어졌다.

재단 스포츠센터팀이 자체 보유 중인 교보재인 '애니(심폐소생술용 실습 인형)'를 활용해, 3일(목) 영상미디어센터·김해낙동강레일파크·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천문대, 4일(금)에는 김해문화의전당·김해서부문화센터 등의 순으로 재단 전 소속기관을 순회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생활 및 근무 중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면대면 실습으로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4∼5분의 골든타임 내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심각한 뇌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안전의 생활화가 중요하다고"고 덧붙여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해문화재단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