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보라 "기도하면 할수록 마음 찢어져…애통하다"

김예나 기자 2022. 11. 4.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아픔을 나눴다.

김보라는 지난달 29일 안타깝게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성경 말씀을 인용해 기도문을 남기며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의 긴 연애를 끝내고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아픔을 나눴다. 

김보라는 지난달 29일 안타깝게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글을 남겼다. 

그는 4일 "그날부터 가슴이 먹먹해 뭘 올릴 수가 없더라. 그 많은 사연들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기도하면 기도할 수록 마음이 찢어진다. 애통하다"라고 아픈 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성경 말씀을 인용해 기도문을 남기며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의 긴 연애를 끝내고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 5개월차 신혼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보라는 현재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