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4.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4일(금), 11월 5일(토) 2일간 초·중등 교원의 SW-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대학의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운영 중인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재학 중인 교원 45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4일(금), 11월 5일(토) 2일간 초·중등 교원의 SW-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대학의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운영 중인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재학 중인 교원 45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KNIME 데이터 분석(기초) ▲딥러닝 TabNet 데이터 분석(심화) 2개 과정으로 수준별로 구성해 학교급, 담당 교과에 맞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과정은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취업률을 분석하는 프로젝트 실습형 연수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사례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활용되는 KNIME(나임) 솔루션은 데이터 분석부터 정제·변환, 모델링, 시각화까지 전 과정을 코딩 없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딥러닝 TabNet 과정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으로 표 형태의 데이터를 입력해 특징들의 중요도와 결합 여부를 시각화하는 등 우수한 성능으로 좀 더 상세하게 데이터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현업 적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사회는 복잡한 문제를 추상화해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이 필수 역량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AI융합교육 교과 지도의 전문성을 키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