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품질인증주유소 운영 확대

보도자료 원문 2022. 1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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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석유 소비자가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석유 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 협약 가입주유소를 전년 기준 488업체에서 24업체 늘어난 512업체를 목표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석유관리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협약을 체결한 품질인증주유소는 앞으로 최대 연 20회까지 품질관리 지원을 받게 되며,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당 주유소에 LED 현판을 부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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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석유 소비자가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석유 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 협약 가입주유소를 전년 기준 488업체에서 24업체 늘어난 512업체를 목표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석유관리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협약을 체결한 품질인증주유소는 앞으로 최대 연 20회까지 품질관리 지원을 받게 되며,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당 주유소에 LED 현판을 부착하게 된다.

품질인증주유소는 비협약주유소 보다 약 30원/L 저렴하고, 불법 석유 적발률이 매우 낮아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앞서 소비자가 쉽게 품질인증주유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민간업체인 티맵과의 협업으로 내비게이션 앱에 품질인증주유소 협약가입 정보표시 및 검색 기능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월부터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석유 정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근 품질인증주유소 정보를 자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국민이 더 안전하게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품질인증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석유관리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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