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충격 폭로 "올해 처음 현금 받아봐"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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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부친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일(현지시간) "아빠와 이야기를 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글로 운을 뗐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법정 후견인인 아버지의 보호 아래 성인의 권리 행사를 누리지 못하다가 소송 끝에 지난해 11월 자유의 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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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부친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일(현지시간) "아빠와 이야기를 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글로 운을 뗐다.
그는 "올해 처음으로 ATM 카드로 현금을 받을 수 있었다"며 "당신의 노예 처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인생을 바꿨다고 말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이 커피를 마실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스파에 가지 못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브리트니는 "나는 이제 동등한 사람이다. 그리고 너무 행복하다"면서 "어쨌든 난 당신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X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법정 후견인인 아버지의 보호 아래 성인의 권리 행사를 누리지 못하다가 소송 끝에 지난해 11월 자유의 몸이 되었다.
과거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션과 제이든을 두고 있는 그는 최근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다.
사진= AP/연합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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