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우지 못한 채 목숨 잃어”…이태원 참사 추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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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년과 청소년 선교단체인 비전 유니피케이션(Vision Unification) 김진성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 2년) 대표가 4일 낮 서울 광진구 장신대 미스바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와 기독교, 한국사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했다.
외국인 희생자를 위한 기도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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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비전 유니피케이션 대표 인도
남북 청년과 청소년 선교단체인 비전 유니피케이션(Vision Unification) 김진성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 2년) 대표가 4일 낮 서울 광진구 장신대 미스바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또 수고하는 구조대와 의료진을 위해 기도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와 기독교, 한국사회와 세상을 위해 기도했다.
외국인 희생자를 위한 기도도 드렸다.
장신근 교수가 ’이와 같은 때에’(눅 13:3~4)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 행사는 장신대 참사를 애도하는 장신대 학생 일동이 주최했다.
주관은 117기 학우회 ‘오늘’, 제31대 여학우회 ‘아이 유’, 제40대 총학생회 ’CONNECT’,,제50대 기독교학생회 ‘시나브로’, 제44대 신학과 학생회 ‘Redeem’, 제41개 교회음악학과 학생회 ‘다은’, 2022년도 대학 동아리 연합 ‘스푼’ 등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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