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富)를 부르는 한강뷰, 일부 세대 한강 조망 가능한 ‘빌리브 디 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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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금리 상승으로 수도권은 물론,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한강변 초고가 아파트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형은 지난 9월 6일 73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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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금리 상승으로 수도권은 물론,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한강변 초고가 아파트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형은 지난 9월 6일 73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해당 단지의 같은 면적 아파트가 같은 달 3일, 71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불과 3일 만에 1억5000만원 금액이 오른 셈이다.
한강변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파크’ 역시 지난 1월에 전용면적 84㎡형이 46억6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는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실거래 가격 중 최고가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강남권 주요 단지들도 가격 하락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한강뷰’라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이다”라며 “서울에서 한강 조망이 되는 지역이 워낙 한정적이고, 그 가치가 부동산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수요자 선호도 높은 마포 핵심 입지에서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인 ‘빌리브 디 에이블’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위치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 숲길, 신촌세브란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조성돼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내부는 최근 크게 증가한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해외 고급 리빙 브랜드도 곳곳에 적용했다.
주거의 차원을 한 단계 올려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급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 데스크를 운영해 다양한 서비스 예약은 물론 비즈니스와 이벤트까지 지원한다.
계약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크게 낮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계약자들이 실제 납입해야 하는 이자가 전혀 없다. 여기에 아파트처럼 ‘서비스 면적’이 추가되어 오피스텔 등 다른 상품에 비해 체감 면적이 넓다는 점도 장점이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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