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이 직접 뽑는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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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부터 11일까지 창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투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명규 법무담당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한층 더 반영하기 위해 시민투표를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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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부터 11일까지 창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투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을 우대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최우수·우수·장려 각 2건, 총 6건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부터 시민 및 부서 추천을 통해 2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으며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6건의 입상사례를 선발했다.

이번 온라인 시민투표는 우수사례 선발의 마지막 단계로 시민투표(60%), 직원투표(40%)결과를 종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고 공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및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창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그룹당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2개의 사례에 투표하면 된다.

김명규 법무담당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한층 더 반영하기 위해 시민투표를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6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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