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지선, 2주기 다음날 찾아온 생일…알리 "그때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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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故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알리는 4일 전날 생일이었던 박지선을 떠올리며 "어제 비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나서 도리도리 몇 번 했던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햇살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다. 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날 게 생겼다"고 덧붙이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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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리가 故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알리는 4일 전날 생일이었던 박지선을 떠올리며 "어제 비올 날씨도 그렇고 너의 생일날 촬영을 하니 그때가 생각나서 도리도리 몇 번 했던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너 두 번째 날도 이렇게 햇살은 좋았고, 햇살은 찼다? 내일도 그럴 것 같다. 이제부터 이 날씨는 너야. 이렇게 또 하나, 널 생각날 게 생겼다"고 덧붙이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알리는 기일을 앞두고 배우 이윤지와 추모공원을 찾기도. 당시 알리는 "맛있는 거 잔뜩 싸서 자리잡고 윤지랑 너랑 같이 키득키득 너의 돌고리 소리가 그립다"라며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 2주기를 맞은 지난 2일에 이어 생일인 3일까지 고인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추모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알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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