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 지원 확대

이세미 2022. 11. 4.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은은 포항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의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20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또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지원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지원기간, 지원금리, 지원비율 등 여타 운용방식은 기존 지원방안과 동일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 및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은은 포항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의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20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또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지원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상은 최근 2년간 포스코 1차 협력업체에 납품 또는 용역제공 실적이 있는 업체 등 포스코의 2차 협력업체다.


지원기간, 지원금리, 지원비율 등 여타 운용방식은 기존 지원방안과 동일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