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인정받은 ‘트리마제 순천’ 민간임대 청약 접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의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로 일반분양세대 청약, 계약을 통해 흥행을 보증한 '트리마제 순천'이 민간임대아파트 물량을 청약 접수 중이다.
민간임대의 청약은 '트리마제 순천' 자체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트리마제 순천의 일반분양 성공은 지역 내 핵심입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의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로 일반분양세대 청약, 계약을 통해 흥행을 보증한 ‘트리마제 순천’이 민간임대아파트 물량을 청약 접수 중이다.
민간임대의 청약은 ‘트리마제 순천’ 자체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총 2,019세대 중 84㎡타입 214세대가 민간임대아파트 물량이다.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되며, 11월 11일 ~ 11월 13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트리마제 순천은 민간임대아파트로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전 국민 누구나 거주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10년간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부담도 없다. 다주택자도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며, 임대 후 분양전환 상품으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고 10년 뒤에 소유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임차인의 우선 분양권을 보장해 주거안정 부분을 보완하였다.
단지는 일반분양 혼용단지로 기존 지역 내 공급되었던 민간임대와 달리 대단지에 걸맞은 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실 등 운동시설과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유료) 라운지,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멀티룸, 코인 세탁실 등 일반분양과 동일하게 다채로운 부대시설 및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순천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단지로 상품성도 좋다. 특히 호남지역 아파트 최초로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을 도입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은 주방에서 단지 내 집하장까지 전용배관시설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이송하는 시스템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함까지 직접 옮길 필요 없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임대세대도 일반분양세대와 동일하게 세대당 1개의 세대창고도 제공된다.
트리마제 순천의 일반분양 성공은 지역 내 핵심입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웅방산 등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게다가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트리마제 순천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