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딸 태리 첫돌 언급 "건강히 잘 커주길…아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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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이어 "모든 부모님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히만 잘 커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윤주만은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태리 양에게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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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 태리 양의 생일을 미리 축하했다.
윤주만은 4일 오후 "태리가 태어난지 딱 365일이 되었어요. 내일이 첫 생일이네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행히도 별탈없이 1년을 잘 보냈다"면서 "초보 부모로써 모든 게 낯설고 힘들기만 했었는데 잘 해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하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부모님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히만 잘 커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윤주만은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태리 양에게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이후로는 꾸준히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윤주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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