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몸값’, 파라마운트+ 타고 내년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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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내년 해외 시청자와 만난다.
4일 티빙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파라마운트+가 '몸값'을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몸값'은 '욘더'에 이은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는 "'몸값'은 K콘텐츠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면서 "해외 시청자에게도 사랑받을 작품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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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내년 해외 시청자와 만난다.
4일 티빙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파라마운트+가 ‘몸값’을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티빙은 파라마운트와 지난 6월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론칭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CJ ENM 콘텐츠를 해외에 배급하는 등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몸값’은 ‘욘더’에 이은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파라마운트는 파라마운트+ 플랫폼을 통해 내년 공개 예정이다. 황혜정 티빙 CCO는 “앞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를 발굴, 확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는 “‘몸값’은 K콘텐츠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면서 “해외 시청자에게도 사랑받을 작품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몸값’은 각자 이유로 몸값을 흥정하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며 벌어지는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 독립영화를 재구성해 6부작으로 제작했다. 전우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함께 맡았다. 배우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이 출연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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