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막내딸 등원길에 '울컥'…"조심히 지내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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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딸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3일 "아침에 아이를 원에 보낼 때 '즐거운 하루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소울에게는 다른 선택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원에 앞서 옷을 갖춰 입은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이윤지의 둘째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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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딸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3일 "아침에 아이를 원에 보낼 때 '즐거운 하루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소울에게는 다른 선택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원에 앞서 옷을 갖춰 입은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이윤지의 둘째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소울아! 조심히 지내다 와!' 요 며칠, 이 말이 달려가는 아이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다다다다 그 발걸음을 아찔하게 바라보며. 부디 이 아이를 지켜주소서. 절로 나온 기도 끝에 왈칵, 눈물 한 뭉치가 명치께에 걸린다"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최근 네이버 나우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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