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오늘(4일) 사망 4주기… 계속 기억될 영화계 큰 별

김다은 2022. 11. 4. 1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 눈을 감았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난 2017년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사망 전날부터 병세가 위독해져, 치료를 받아오던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명작에 출연, 당대 최고 스타로 우뚝 올라섰다.

1964년에는 배우 엄앵란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