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하코야,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전골 간편식’ 2종 출시

임유정 2022. 11.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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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식품 업계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신제품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라멘&돈부리(KATSU, NOODLE & DONBURI) 전문점 '하코야(HAKOYA)'는 추운 날씨에 안성맞춤인 전골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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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야 오뎅전골키트 연출 이미지ⓒ LF푸드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식품 업계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신제품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라멘&돈부리(KATSU, NOODLE & DONBURI) 전문점 ‘하코야(HAKOYA)’는 추운 날씨에 안성맞춤인 전골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원한 해물육수와 5가지 어묵을 푸짐하게 담은 ‘오뎅전골 키트’와 돈까스 나베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김치카츠나베’ 두 종류다.


두 제품 모두 하코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쉽게 내기 힘든 깊은 국물 맛과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빠짐없이 넣어 간편식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먼저, ‘오뎅전골 키트’는 디포리, 조개, 멸치로 우려낸 진한 해물육수에 무, 대파, 청양고추로 시원칼칼한 맛을 완성했다. 원육 함량이 높아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다섯가지 모둠 어묵과 쫄깃한 칼국수면까지 포함돼 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카츠나베’는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를 칼칼한 국물에 담가 먹는 퓨전 일식 요리이다.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직화솥에 볶아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스틱모양으로 잘라 만든 돈까스는 국물에 적셔 먹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든든한 한끼 식사는 물론 홈술 안주로도 제격인 ‘오뎅전골 키트’와 ‘김치카츠나베’는 각각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고, 자사몰인 엘푸마켓과 모노마트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추운 날씨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전골 요리를 하코야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간편식으로 선보였다”면서, “오뎅전골키트에는 무와 대파 등 채소를, 김치카츠나베에는 스틱형 돈까스를 넣는 등 이번에도 하코야의 강점인 디테일을 살린 만큼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줄서는 식당 못지 않은 만족감을 느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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