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토, '킹덤2: 아득한 대지로' 위해 고강도 액션 연습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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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아득한 대지로'의 주연 야마자키 켄토가 배역을 위해 수개월간 고강도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4일 신 역의 야마자키 켄토의 액션 트레이닝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열혈 소년 신이 젊은 황제 영정을 도와 왕좌를 탈환한 지 반 년 후, 위나라가 진나라를 침공하면서 신이 보병으로 첫 출전하게 되는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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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아득한 대지로'의 주연 야마자키 켄토가 배역을 위해 수개월간 고강도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4일 신 역의 야마자키 켄토의 액션 트레이닝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열혈 소년 신이 젊은 황제 영정을 도와 왕좌를 탈환한 지 반 년 후, 위나라가 진나라를 침공하면서 신이 보병으로 첫 출전하게 되는 전투를 그린 영화다.
작중 신은 죽은 친구 ‘표’의 의지를 이어받아 천하제일의 대장군을 꿈꾸는 소년으로, 전편에서 대장군 왕기(오오사와 타카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더 강해지고 싶어 한다.
특히 '킹덤2: 아득한 대지로'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첫 전쟁을 경험하는 만큼 수많은 액션을 소화해 내야 하는 캐릭터. 이에 신을 연기한 야마자키 켄토가 배역을 위해 수개월간 고강도 스턴트 연습에 매진했다.
액션 감독이었던 시모무라 유지는 “’신’의 싸움은 동물적, 야성적인 본능만으로 맞서는 역동감 있는 움직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야마자키와는 크랭크인 전부터 시간을 들여 꾸준한 트레이닝을 실시했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했음을 이야기했다.
야마자키 켄토 역시 일본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압박보다는 설레는 기분이 컸다. 의욕이 넘쳤고 액션 연습 또한 빨리 시작했다”라며 완벽한 장면들을 위해 일찍부터 노력해왔음을 밝히기도. 액션 감독도 인정한 타고난 신체능력과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 대부분의 장면을 대역 없이 연기해 보다 더 생생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
사토 신스케 감독은 “세심하고 작은 부분까지 치밀하게 준비하면서, 촬영에 임할 때는 굉장히 과감하게 임하는 배우”라는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1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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