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악재에도 안정세…저가매수 나선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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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4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나온 지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도 비트코인 시세는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파월 충격 지속으로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2800만원선을 지키고 있다.
비트코인이 큰 타격을 받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이 최근 약세를 매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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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4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나온 지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도 비트코인 시세는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4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68만2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빗썸에서는 0.2% 오른 2873만원을 기록했다.
파월 충격 지속으로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2800만원선을 지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다우는 0.46%, S&P500은 1.06%, 나스닥은 1.73% 각각 하락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뉴욕 증시와 다른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동조화 경향이 점차 약해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이 큰 타격을 받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이 최근 약세를 매수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비트코인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투자자들이 저가매수할 기회를 지속 탐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7만6000원, 217만5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각각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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