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갈아치운 LG엔솔…60만원 돌파 '초읽기'

유주안 2022. 11.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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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장중 최고가를 다시 찍었다.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보다 1.02% 오른 59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598,000원까지 올라 상장 지난 1월 27일 상장일 찍은 최고가를 다시 기록했다.

당일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 30만원의 두 배 가까운 59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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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실적, 美 IRA법 수혜"
2차 전지의 시대...시가총액 140조원 접근

[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장중 최고가를 다시 찍었다.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보다 1.02% 오른 59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598,000원까지 올라 상장 지난 1월 27일 상장일 찍은 최고가를 다시 기록했다.

당일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가 30만원의 두 배 가까운 59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꾸준한 실적과 더불어 향후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까지 점쳐지며 최근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에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5219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 역시 호실적이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87%, 624% 급증해 8.3조원, 54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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