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장초반 '방향 탐색' 혼조세…2330P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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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투자주체별 수급이 엇갈리며 장초반 호조세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51p(0.46%) 하락한 3만2001.2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9.80p(1.06%) 밀린 3719.89로, 나스닥지수는 181.86p(1.73%) 떨어진 1만342.9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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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투자주체별 수급이 엇갈리며 장초반 호조세다.
4일 코스피지수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67p(0.03%) 내린 2328.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32p(0.14%) 내린 2325.85로 출발해 오르내리며 방향을 탐색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79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680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1p(0.46%) 내린 690.9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372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5억원, 457억원 순매도 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51p(0.46%) 하락한 3만2001.2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9.80p(1.06%) 밀린 3719.89로, 나스닥지수는 181.86p(1.73%) 떨어진 1만342.94로 장을 마감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긴축에 대해 비교적 내성이 강해졌다"며 "이를 새롭지 않은 악재로 해석하거나 개별 모멘텀이 있는 업종으로 쏠림 현상이 강화되며 지수 하락을 상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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