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유니크 감성 담은 ‘동감’ 컬래버 음원 오늘(4일) 발매
박로사 2022. 11. 4. 09:39
가수 미노이가 참여한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공개된다.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Bye Bye)이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앞서 미노이의 참여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기존 4일 정오에서 오후 6시로 발매 시간을 변경했다.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 속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의 리메이크 곡들로 이뤄질 예정이다. ‘습관’은 미노이가 지난 1999년 발매된 밴드 롤러코스터의 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분위기는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미노이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한껏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습관’이 대중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만큼, 미노이는 솔직한 가사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표현해 내며 개성 넘치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감’은 1999년 용(여진구 분)과 2022년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미노이가 가창한 ‘습관’은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발 빠른 두산, '밀워키 유망주' 파일 영입 초읽기
- [IS 피플] 손흥민, 월드컵 출전 희망 있을까… 초인적 회복력이 필요하다
- [IS 포커스] 10명은 집으로 간다, 카타르행 위한 ‘생존 게임’ 시작
- 지수, 목에 동전만한 혹이? 소속사 '건강이상설' 부인에도 미스터리
- 이상아, 눈 수술 3개월 후 경과 체크...성형외과서 동안 미모 자랑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