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김원태 신임 대표이사 선임

김혜민 2022. 11. 4.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건설은 이달 7일부로 김원태(61·사진)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단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DL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 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부동산 개발 전문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대보건설 신임 대표. (제공=대보건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보건설은 이달 7일부로 김원태(61·사진)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단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DL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 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부동산 개발 전문가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획, 영업, 사업관리뿐 아니라 공정, 원가,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