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 마디에 가슴 뭉클…"감싸 주고 보듬어 주고파"

김예나 기자 2022. 11. 4.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현무의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이 많으신 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애틋해보여요" 등의 댓글로 전현무의 마음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길에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의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이 많으신 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애틋해보여요" 등의 댓글로 전현무의 마음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수많은 이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현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